1/12 금요일 21:00 에 운행되는 홍천에서 비발디파크가는 버스를 탔는데요. 기사님이 너무 불편하게해서 글씁니다.
비발디파크 써져있는 위에 행선지판을 보고 타려는데 막차이기때문에 안전하게 타기위해서 기사님이 문을 열어주셔서
비발디파크로 가는 버스맞나요? 라고 물어봤더니 기사님이 째려보시다가 뻔히 보고탔는데 그걸왜물어 추운데 빨리탈것이지 문 못닫게 막고있어 라고 하더군요. 늦은 시간까지 일하시고 이런 질문하시는 다른분들 많았을꺼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문을 열고 10초는 서있었나요? 문열자마자 말하고 기분나쁘게 말한거도아닌데 싸우시자는건지 말투가 사람 기분나쁜게 말하시더라고요;; 버스 내리고 기사님께 따로 말씀드리려했는데 다른고객분이 탑승하시고 뒤쪽으로 가셨다가 자리없으셔서 맨앞자리 앉는데 왜 맨앞자리 앉냐고 뒤에 자리도 많은데라고 화내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뒤에 확인해보니까 단한자리도 없었습니다. 이게 버스운행하는 기사님맞습니까? 버스를 타면서 이렇게 까지 기분나쁜적은 처음이네요. 버스기사일이 적성에 안맞고 짜증내실꺼면 다른일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히터도 안틀으시다가 중간에 다른분이 춥다고 히터 틀어달라해서 틀어주시네요. 꼭 그 기사님께 이런 불만건 있었다고 말씀해주시고 교육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