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54분 116번 기사님!!! 두코스가는 승객이라 기분이 안좋으셨나요??
승객이 저뿐이라 아시겠죠?? 연봉교차로에서 삼호아파트까지....
저번에 몇번이나 그래서 내가 잘못들엇나 잘못 느끼고 있나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또 둔지미 지나고 하차벨 누르니 또 들리는 씨~소리...
그리고 백미러로 절 보시던... 제가 잘못 느낀걸까요??
아니 왜!!!!!!!!!!!!!!!!!!!!!!!!!!!!!! 내돈 주고 버스를 타는데 내릴때 눈치를 봐야하나요??
제가 꽁짜로 탔습니까?? 무임승차하면서 가까운거리를 갔나요??
제가 제돈주고 버스를타는데 왜 그런 취급을 받아야하죠??왜요??
제가 기사님한테 해를 가햇나요 멀했나요??
가까운곳에 가는 사람은 버스도 타면 안되나요????
왜 무정차로 쭉 가고싶엇는데 제가 내리니 기분이 언짢으셨어요??
그러시맙시다... 솔직히 기사님 그런뒤로 눈치가 보여 한동안 걸어다녔습니다...
근데 오늘 장마고 몸도 안좋아서 탓는데 그런 대접을 받다니요!!!!
월요일부터 기분이 드럽게 안좋네요...
시정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