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12일(화),북방 사단 터미널에서 7시50분 출발인 차넘버 자1001
- 작성일 : 2022-04-12 09:07:36
- 작성자 : 승객
- 이 민원글을 확인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태어나서 처음 민원을 넣는거라 어디다가 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아침 출근길 전 매번 대중교통을 이용해 왔는데 오늘 만난 기사님은 너무 어이가 없네요; 지금까지도 분이 안풀리네요 오늘도 북방에서 8시5분차를 탑승 했는데요 버스안에 친구가 타 있었어요 그 친구에게 오늘도 20분까지 출근하냐고 이 한마디를 했는데 버스기사가 저와 친구에게 버스안에서 사적인얘기 하지말라며 버스는 공공장소니 떠들지 말라고 소리를 지르시는데, 저 말 한마디 했습니다 근데 이렇게까지 기사님한테 한소리 들어야합니까? 그 뒤로도 소리를 지르시는데 아니 그러면 기사님들은 버스에서 운전 하시면서 통화는 왜 합니까? 마스크는 왜 안끼고 운전하세요? 그럼 탑승객들도 기사님들께 뭐라 해야합니까? 그리고 마지막종점인 홍천터미널에 도착했을때 버스에서 내려야하는데 기사님께서 일부러 문을 안열어주시던데 이건 대체 뭔 행동이시죠? 제가 문 열어달라고 3번 말했어요 제말도 무시하고 너무한거 아닙니까? 전 매번 출근할때마다 버스 이용을 해야하는데 그럼 오늘 만난 불친절한 이 기사님을 또 봐야하는데 이런점은 개선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래서 무서워서 버스를 타겠어요? 그리고 오늘 이 버스기사님 많이 유명하시던데 피해자가 저 하나만은 아닌거 같네요 솔직히 이렇게 글 남기는거 쓸대없는짓이라는거 알지만 전 이렇게 글 남기고 민원 넣는 방법 찾아서 이 기사님 다시한번 민원 넣을겁니다